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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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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단상담 후기
차주현 심리상담센터에서
상담을 종결한 내담자께서
직접 작성하신 후기입니다.


[2024년 2월 NO BRAIN] 앞으로 살아갈 때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고, 남 눈치 보지 않고 행동하고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서 편하게 살 것이다.

페이지 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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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00 조회 92회 작성일 2024-02-26

본문

[2024년 2월 NO BRAIN 심리파티
SESSION 2_JUMP]


집단상담을 시작하기
전에는 두렵고 불안했다.

그러나 상담을 시작하고
나서 같이 상담을 받는
사람들과 선생님을 보니
다들 진심인 것 같아

'오늘은 정말 솔직해져도
되겠다'라는 생각이 들었다.

조금은 마음이 편해졌고
주변을 살펴볼 수 있는
숨통이 트였다.

나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
해주시니 다른 사람들이
보는 나를 알 수 있었다.

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
결론 내리니 답이 나오지
않았던 과거를 돌이켜보니
다른 사람들을 보는 시야를
넓혀야겠다고 생각했다.

나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지만
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
많은 것 같아 마음이
아프기도 했다.

발표하는 차례가 다가올 때마다
심장이 터질 것 같았지만
사람들 앞에 서는 연습이라
생각하고 '그냥'하려고
했던 것 같다.

떨려서 앞뒤가 다른 말을
해서 그런지 책을 많이
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.

주변 사람들의 시선을
의식하지 않고 자기표현을
확실히 하는 게 목표였는데

나에겐 다리를 쭉 펴고
앉은 것만으로도
솔직하고 긴장이 조금
풀린 것 같다고 느꼈다.

누군가에게 **을 하는
것과 같은 좋은 말 하는 것도
쑥스러워해서 못하는데

**해주기 시간을 통해
생각만 하는 것을 입 밖으로
꺼내는 연습하게 된 것 같다.

그리고 **을 해주고
받으니 기분도 좋았다.

마지막으로,
앞으로 살아갈 때
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고,
남 눈치 보지 않고 행동하고
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서
편하게 살 것이다.

또한 내 감정을 속이지 않고
스스로에게 솔직하게
살아갈 것이다.
차주현 심리상담센터
당신의 심리적 문제, 반드시 해결해드리겠습니다.
더이상 방치하지 말고,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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